우리 대사관은 지난 11월 13일(수), 다나몰에 위치한 Epix Cinemas에서 ‘2024 Korea Movie Nights’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.
2012년 이후 13년째 이어져 온 한국영화제는 올해 ‘콘크리트 유토피아’, ‘리틀 포레스트’, ‘자산어보’, ‘국가대표2’ 등 다채로운 한국 영화를 선보이며 바레인 국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. 특히, 상영 시작 2시간 전부터 많은 관객들이 몰려와 티켓을 받는 등 한국 영화에 대한 바레인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.